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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리 귀찮을 때, 구글 포토 자동정리 기능 100% 활용법

by 주식초보자 202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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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 자동정리 기능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스크린샷, 다운로드 이미지까지 하루에도 수십 장씩 쌓이는 요즘, 사진 정리는 점점 귀찮은 일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기 용량 부족이나 중요한 사진 누락, 중복 이미지 문제 등은 저장 공간뿐 아니라 시간도 잡아먹는 골칫거리죠.

이럴 때 ‘구글 포토(Google Photos)’의 자동정리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면,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깔끔한 사진 정리가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구글 포토의 자동정리 기능을 100%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구글 포토 기본 설정부터 확인하자

먼저 구글 포토 앱이 최신 버전인지 확인하고, 자동 백업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점검합니다.

  • 설정 → 백업 및 동기화에서 '백업'이 켜져 있는지 확인
  • Wi-Fi 환경에서만 백업할지, 모바일 데이터 사용까지 허용할지 설정
  • 고화질 저장(스마트 저장) 또는 원본 품질 중 선택

이 기본 설정만 해두면, 향후 사진이 자동으로 백업되면서 클라우드에 저장됩니다.

 

2. 공간 확보 기능으로 기기 저장공간 자동 정리

사진은 백업만 하고 끝이 아닙니다. 구글 포토는 이미 백업된 사진을 기기에서 자동으로 삭제해 기기 용량을 확보하는 '기기 저장공간 확보' 기능을 제공합니다.

  1. 구글 포토 앱 실행
  2. 우측 상단 프로필 아이콘 클릭 > '기기 저장공간 확보'
  3. 이미 클라우드에 백업된 사진은 자동으로 삭제됨

이 기능은 특히 오래된 스마트폰이나 저장공간이 부족한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3. 스크린샷, 다운로드 등 자동 분류 활용하기

구글 포토는 AI 기반 이미지 분석을 통해 스크린샷, 다운로드 이미지, 문서 사진 등을 자동으로 분류합니다.

  • ‘라이브러리’ → ‘폴더’ 탭에서 자동으로 정리된 앨범 확인 가능
  • 특정 폴더만 백업하거나 제외할 수 있어 관리가 편리
  • 불필요한 스크린샷만 따로 찾아서 삭제 가능

AI 정리는 사람보다 정확하진 않지만, 기본 정리 수준에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4. 중복 사진 및 흐릿한 사진 자동 감지 삭제

2024년 업데이트 이후, 구글 포토는 중복 사진, 흐릿하거나 눈 감은 사진을 자동 감지하여 정리 제안을 해줍니다.

  • 앱 하단 '도움말' 탭에서 정리 추천 알림 확인
  • ‘정리할 수 있는 항목’ 섹션을 통해 AI가 제안하는 사진 삭제
  • 중복/저화질/캡처/스크린샷 등 자동 분류로 정리 시간 절감

클릭 몇 번으로 수백 장의 사진을 날릴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5. 자동 앨범 생성 기능 활용하기

특정 인물이나 장소가 포함된 사진들을 자동으로 모아주는 기능입니다.

  1. ‘검색’ → ‘사람 및 애완동물’ → 얼굴 인식 켜기
  2. 특정 인물을 지정하면 그 사람만 모은 앨범 자동 생성
  3. 여행지나 위치 기반 앨범도 자동 분류

자녀 사진, 반려동물, 여행지 등 주제별로 정리된 자동 앨범은 추억 관리에도 훌륭합니다.

 

6. 자동 공유 기능도 활용하자

가족, 친구들과 공유해야 할 사진을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 설정 > ‘파트너 공유’ 설정
  • 특정 인물의 얼굴이 포함된 사진만 자동 공유 가능
  • 공유 폴더 설정도 가능해, 정리+공유가 동시에!

 

마무리: 정리는 귀찮지만, 구글 포토는 다 해준다

스마트폰으로 매일 수십 장의 사진을 찍는 시대. 그만큼 사진 정리도 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구글 포토의 자동정리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면, 클릭 몇 번으로 정리는 끝!

사진을 쌓아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구글 포토에게 맡겨보세요.

자동 백업부터 중복 정리, 얼굴 인식 앨범 생성까지, 2025년 최고의 사진 관리 도우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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